로가닉, 추석맞이 참먹거리 명절선물세트 출시

입력 2015-09-0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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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로가닉)
(사진제공=로가닉)

로가낙이 추석을 맞아 지역명품 로컬푸드로 구성된 명절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사과로 유명한 포천 특산품으로 구성된 ‘껍질째 먹는참 사과세트’, 해풍에 자연 건조한 ‘명품 보리굴비 세트’, 육즙이 풍부한 철원 최고의 청정육‘명품 한우 등심 세트’, 삼채를 갈아 넣은프리미엄 수제김치 ‘로가닉내몸에김치 세트’, 국내산 벌꿀에 자연송이를 절인 ‘강원도 산꿀 자연송이 세트’ 등 모두 11종이다.

로가닉의 명절선물세트는 해초바다요리 ‘해우리’, 숯불구이 전문점 ‘숭례문’ 등에서 대표메뉴로 사랑 받아온 그 품질 그대로 구성하여 더욱 믿을 만하다. 청정해역 알래스카의 프리미엄 고등어‘로가닉노레이세트’는 해마다 로가닉의 베스트 명절선물로 손꼽힌다. 등 무늬가 선명하고 오메가3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부드럽고 두툼한 속살에 비리지 않고, 맛있기로 소문난 해우리의 그 고등어 그대로 담았다. 가격은 2만9900원에서 8만9000원까지 총 4종으로 구성이 다양하다.

더불어 해우리와 숭례문의 인기 메뉴인 보리 굴비 정식도 ‘로가닉 명품 보리굴비 세트’(13만원)로 선보인다. 해풍에 자연 건조하고 보리 항아리에서 숙성시켜서 꼬들꼬들한 맛이 일품인 보리 굴비는 특별한 감사의마음을 전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올 추석엔 특별 구성으로로가닉의 ‘내몸에 김치’(7만8000원)가 새롭게 선보이게 된다. 건강 채소 ‘삼채’를 갈아 넣은 ‘내몸에 김치’는 100% 국내산 프리미엄 수제김치이다. 삼채 속 식이유황 성분으로 1년이 지나도 군내 없이 아삭아삭한 것이 특징이다. 삼채는 단맛, 매운맛, 쓴맛의 세 가지 맛이 나는 채소로사포닌이 인삼의 60배, 식이유황이 마늘의 6배에 이른다는 연구 결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로가닉마케팅팀 김은희 팀장은 “로가닉 선물세트는 지역 농가에서 땀과 정성으로 거둬들인 질 좋은 로컬푸드만을 엄선, 받는 이의 건강까지 생각한 선물세트”라면서 “고마운 마음을 전하거나 격식이 필요한 모든 자리에 어울리는 품격 있는 선물이다”라고 밝혔다.

추석 선물세트는홈팜스 홈페이지(http://www.homefarms.co.kr)와 로가닉 제품 판매 직영매장인 해우리 11개 매장과 숭례문 1개 매장에서 9월 18일까지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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