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페이스북)
걸그룹 여자친구가 행사 도중 수차례 넘어지면서도 노래를 끝마친 영상이 화제인 가운데 멤버 유주가 팬들을 위한 셀카를 공개했다.
7일 여자친구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유주의 셀카가 인기를 끌었다. 사진 속 유주는 무대의상을 입고 브이자를 그리며 미소를 짓고 있다.
유주는 “Don't worry~ i'm OK!”라며 전날 무대에서 수차례 넘어졌지만 큰 부상이 없음을 팬들에게 알렸다.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여자친구는 지난 5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SBS 라디오 ‘박영진 박지선의 명랑특급’ 공개 방송에서 ‘오늘부터 우리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비가와 무대 위가 미끄러워지면서 멤버 유주와 신비 등이 수차례 크게 넘어져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네티즌은 “여자친구 불굴의 무대 감동적이기까지 했어요. 오늘부터 우리는 파이팅”, “여자친구 유주 넘어지는 장면 정말 가슴아파”, “여자친구 오늘부터 우리는 너무 좋았는데 벌써 막방이라니 아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