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김혜성, 세월 지나도 변함없는 ‘동안외모’… 부럽다!

입력 2015-09-0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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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사진=‘김창렬의 올드스쿨’  공식SNS)
▲김혜성(사진=‘김창렬의 올드스쿨’ 공식SNS)

배우 김혜성이 ‘올드스쿨’에 출연해 변함없는 동안외모를 뽐냈다.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측은 7일 오후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월요일에 떠나는 추억여행! 월.월.추!!! 최연소 게스트 원조얼짱! 최강동안! 김혜성 씨와 함께해요! 보정이 필요없는 자체발광 미모! 재치와 입담도 기대되죠~김혜성씨 팬분들의 맛나는 간식도 고마워욧!!”이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김혜성은 스냅백에 검은 티셔츠로 패션 센스를 선보이며 훈훈한 외모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동안외모와 남자임에도 빛나는 백옷피부를 뽐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김혜성은 “‘얼짱’이라는 단어가 지긋지긋하지 않냐”는 질문에 “이젠 그립다. 그 때 사람들이 나를 더 좋아해줬던 것 같고 인기가 더 많았던 것 같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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