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호’ 한국, 자메이카와 10월 평가전…쿠웨이트전 후 전력 점검

입력 2015-09-07 10: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손흥민. (뉴시스)
▲손흥민. (뉴시스)

한국 축구대표팀의 10월 평가전 상대가 자메이카로 정해졌다.

대한축구협회는 7일 “자메이카 대표팀과 10월 A매치 평가전을 갖기로 자메이카 축구협회와 최종합의했다”고 밝혔다. 경기는 10월 13일 오후 8시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자메이카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2위(7일 기준)로 한국(57위)보다 높다. 7월 열린 2015 미국ㆍ캐나다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골드컵에서 미국을 꺾고 결승에 진출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경험이 있고, 그해 5월 한국과 두 차례 친선 경기를 펼쳐 1무 1패를 기록했다.

울리 슈틸리케(61)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다음 달 8일 쿠웨이트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쿠웨이트와의 경기를 치른 후 자메이카를 상대한다.

한편, 신태용(45)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호주 올림픽 대표팀과 두 차례 평가전을 가진다. 10월 9일 오후 5시 10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1차전, 12일 오후 7시 이천종합경기장에서 2차전 경기를 치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262,000
    • +6.46%
    • 이더리움
    • 4,513,000
    • +1.85%
    • 비트코인 캐시
    • 624,500
    • +2.8%
    • 리플
    • 823
    • -1.44%
    • 솔라나
    • 305,000
    • +3.99%
    • 에이다
    • 840
    • +1.94%
    • 이오스
    • 783
    • -3.93%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4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600
    • +0.83%
    • 체인링크
    • 20,000
    • -0.79%
    • 샌드박스
    • 408
    • +0.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