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스테파니가 폭발적인 가창력을 드러냈다.
스테파니는 6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프리즈너(Prisoner)’로 무대를 뒤흔들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스테파니는 밀착 레드 드레스로 섹시함을 드러냈다. 아울러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남심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스테파니가 3년 공백기를 거쳐 발표한 ‘프리즈너’는 미국과 독일 작곡가들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레트로 팝 스타일 업 템포 음악에 K팝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으로, 사랑해서는 안 될 남자를 사랑하게 된 여성의 양면적인 내면을 그려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소녀시대, 현아, B1A4, 여자친구, 빅스타, 주니엘, 소나무, 스테파니, 미우, 에이프릴, 딘딘, 아미, 투아이즈, 전설, 짜리몽땅, A6P, 유니콘, 연분홍, 퍼펄즈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