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건국대
김주은 · 이주현 학생이 ‘도담도담, 갈매 빛, 윤슬’ 등 순우리말 여덟 단어를 이용해 제작한 ‘한글 한글 예쁜 여덟 가지 우리말-나에게 대한민국은 아름다움이다’는 전문가 심사와 국민 인기투표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얻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앞서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과 함께 만들어나가는 국가브랜드 사업’의 첫 프로젝트로 대국민 공모전 ‘대한민국의 유전자(DNA)를 찾습니다. 코리아(KOREA)!’을 진행하고, 접수된 총 2만2243점의 사진, 그림, 동영상 작품에 대한 전문가와 대국민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 총 24점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