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유노윤호
(출처=보아 인스타그램)
보아가 군 생활 중인 유노윤호에 받은 손 편지를 인증해 다시금 화제다.
보아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 편지를 써본 것도, 받아본 것도 참 오랜만이다. 친구야. 답장 고맙다. 몸 건강히 잘 지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보아는 또 ‘군인친구’, ‘내 친구 윤돌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사진 속에는 흰 봉투 겉면에 ‘친구 윤호’, ‘보아한테’라는 글이 적혀 있어 이목을 끈다. 1986년생 동갑내기인 유노윤호와 보아는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 우정을 나누고 있다.
한편 3일 유노윤호는 지난달 27일 경기도 양주 신병교육대에서 열린 퇴소식에 참석한 가운데, 가수 유이가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유노윤호는 퇴소 후 제26기계화보병사단 군악대로 자대 배치를 받고 군 복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