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최종회, 고우리 “언니랑 나랑 한 남자 두고 싸우게 하지마” 장영남에게 버럭

입력 2015-08-30 22: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여왕의 꽃’ 방송화면 캡처 )

‘여왕의 꽃’ 고우리가 장영남의 설득에도 넘어가지 않았다.

3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최종회에서는 유라(고우리 분)를 설득하는 인철(이형철 분)과 혜진(장영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혜진은 유라에게 “청도 병원 스텝으로 따라가서 닥터 박을 도와라”라고 말했다. 이에 유라는 “내가 엄마 마음 모를줄 아냐. 그런 식으로 박재정 붙여봤자 그 사람 마음 콩밭에 가있다”고 답했다.

혜진은 “그 콩밭은 네것으로 만들 수 있다”고 설득했지만, 유라는 “이제 내 마음도 허동구라는 콩밭에 가있다”고 응수했다.

이어 유라는 “예전 같으면 엄마를 따랐겠지만 이제는 그게 옳지 않다는 걸 알게됐다”며 “언니랑 나랑 한 남자 두고 싸우게 하지말아라”라고 화를 냈다.

‘여왕의 꽃’은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 상술인건 알지만…"OO데이 그냥 넘어가긴 아쉬워" [데이터클립]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백신 음모론’ 펼친 케네디 주니어, 보건부 장관 임명
  • 삼성전자, 'CES 2025' 최고 혁신상 4개 포함 29개 대거 수상
  • 北 김정은, 자폭공격형 무인기 성능시험 지도…‘대량 생산’ 지시
  • 韓 환율관찰 대상국 재지정…“국내 채권시장 최악의 시나리오, 환율 상향 고착화”
  • “증거 인멸 우려” 명태균·김영선 구속…검찰 수사 탄력
  • 프리미어12 한국 대표팀, 오늘 일본과 B조예선 3차전…중계 어디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305,000
    • -3.79%
    • 이더리움
    • 4,326,000
    • -4.31%
    • 비트코인 캐시
    • 586,000
    • -5.94%
    • 리플
    • 1,093
    • +11.87%
    • 솔라나
    • 295,800
    • -2.95%
    • 에이다
    • 819
    • -0.12%
    • 이오스
    • 774
    • -0.51%
    • 트론
    • 250
    • -0.4%
    • 스텔라루멘
    • 185
    • +4.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100
    • -0.55%
    • 체인링크
    • 18,350
    • -3.93%
    • 샌드박스
    • 389
    • -3.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