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 프램튼, '더 보이스' 출연 모습 "동양적 매력 물씬 풍긴다" 눈길
(출처=더 보이스 영상)
미국 오디션 프로그램 '더 보이스 오브 아메리카' 시즌1 준우승자 디아 프램튼이 27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 참가해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호평을 얻었다.
참가자 디아 프램튼은 지난 2012년 '더 보이스' 시즌1의 준우승자로 이미 한국에도 널리 알려졌다.
당시 디아 프램튼은 세인트 조지에서 온 동화 작가라고 자신을 소개했지만, 이미 인디 밴드의 보컬 활동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1987년생인 디아 프램튼은 2011년 1집 앨범 'RED'를 내고 활동한 바 있다.
아름다운 외모와 동양적인 느낌이 풍기는 애절한 보이스로 미국 시청자의 가슴을 울린 디아 프램튼은 팬클럽이 생길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한편 27일 오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시즌7(이하 슈스케K7)에서는 디아 프램튼이 언어 장벽에도 심사위원 만장일치 합격을 받아 눈길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