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연매출 13억 대박 해물탕집은 어디?...40년간 메뉴는 해물탕 하나! 조미료 없이 만들어낸 육수의 비법 공개

입력 2015-08-2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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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연매출 13억 대박 해물탕집은 어디?...40년간 메뉴는 해물탕 하나! 조미료 없이 만들어낸 육수의 비법 공개

(출처=뉴시스)

‘생방송 오늘저녁’이 연매출 13억의 기적을 이룬 해물탕을 찾아간다.

25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MBC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2015 부자 되세요’ 코너를 통해 연매출 13억, 바다를 담은 28종 해물탕의 비밀이 공개된다.

이날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소개되는 해물탕 맛집은 40년 간 해물탕 하나만 판매했다. 안양의 명물인 이곳은 해마다 13억의 매출을 달성하는 대박집이다.

손님상에 올린 해물탕을 보니 그 비주얼부터가 남다르다. 차고 넘칠 듯 냄비 안을 꽉 채우는 해물의 가짓수는 총 28개다. 콩나물로 부피를 채우는 다른 집과 달리 오직 해물의 양으로 승부하는데 입맛 까다로운 요즘 손님들 사로잡으려면 양만큼 재료의 질 또한 중요하다.

살아서 도망 다니는 전복이며 꿈틀거리는 돌문어며, 대부분의 해물은 아직 바다 향 그득한 생물이다. 곧 죽어도 생해물을 고집하는 사장님 덕분에 주방 한 쪽에는 횟집에서나 볼만한 큰 수족관이 떡하니 자리 잡았다.

2대 사장은 매일 산지 직송되는 해물을 구입하기 위해 일주일에 3번 이상, 밤 12시면 가락시장으로 가 갓 경매에 낙찰된 싱싱한 물건을 가져온다.

1대 사장이었던 어머니에게서 물려 받은 2대 사장은 어머니가 물려주신 전통의 맛과, 시대에 발맞춰 나아갈 수 있는 신세대적 사업 방식을 절묘하게 조화시켜 물려받을 당시 다소 쇠락해가던 가게를 연매출 13억의 진정한 대박집으로 만들었다. 조미료도 없이 소 양지머리로 육수를 우려 맛의 정점을 찍고 어느 식당에서도 볼 수 없는 할머니 종업원 삼총사의 힘

이 더해져 만들어낸 특별한 해물탕이다.

한편 이날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소개되는 해물탕 맛집은 이미 맛집 블로거 사이에서 유명 맛집으로 통했다. 한 블로거는 자신의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생방송 오늘저녁’ 연매출 13억 해물탕, 최고”라고 극찬했다.

*‘생방송 오늘저녁’, 연매출 13억 대박 해물탕집은 어디?...40년간 메뉴는 해물탕 하나! 조미료 없이 만들어낸 육수의 비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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