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디포스트)
메디포스트는 자사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모비타’가 오는 24일 TV홈쇼핑에서 유산균 제제 ‘프로바이오330’<사진>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메디포스트는 당일 오전 7시30분부터 50분간 공영홈쇼핑(아임쇼핑) 방송을 통해 프로바이오330 5개월 분(5상자)을 정가 19만 원에서 53% 할인된 8만9900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유산균과 비피더스균 등 프로바이오틱스가 1포(2g)당 330억 마리 가량 함유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비타민C·올리고당·식이섬유 등도 들어 있어 기능성이 뛰어나고, 2중 코팅으로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프로바이오틱스는 장 질환이 빈번히 발병하는 여름철에 더욱 필요하다”며 “아토피와 알레르기, 과민성 면역반응 등에도 효과가 좋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바이오틱스는 건강에 도움이 되는 살아 있는 균으로 변비나 설사 등 배변 문제를 해결할 뿐 아니라, 최근 면역기능 정상화에 대한 효능이 밝혀지면서 더욱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