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딸 서동주, "엄마 말이 사실, 빨리 이혼 했으면 좋겠다"

입력 2015-08-21 13:29 수정 2015-08-21 13: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N 방송 캡쳐)

서세원, 서정희 부부가 이혼한 가운데, 과거 부부의 딸 서동주의 발언이 눈길을 사고 있다.

서동주 씨는 지난 3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엄마 아빠가 빨리 이혼을 했으면 좋겠다"며 "엄마가 하는 말은 모두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서 씨는 "가족과 관련된 이야기가 다 밝혀져서 부끄럽고 힘들다"며 "엄마가 그동안 많이 참고 살았다. 만약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한국에 가서 증언하겠다"고 전했다.

서세원과 서정희는 한때 폭행 등으로 갈등을 빚었다.

한편 21일 서울 양재동 서울가정법원 가사 4부에서 열린 이혼 및 위자료 소송 조정기일에서 양 측 조정이 성립됐다. 이에 따라 서세원과 서정희의 이혼은 합의됐고, 재산분할도 원만히 해결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세계 야구 최강국 가리는 '프리미어12'…한국, 9년 만의 우승 가능할까 [이슈크래커]
  • ‘뉴롯데’ 시즌2 키 잡는 신유열...혁신 속도 [3세 수혈, 달라진 뉴롯데]
  • '트럼프 랠리'에 8만9000달러 넘어선 비트코인, 어디까지 갈까 [Bit코인]
  • 오늘 최강야구 시즌 마지막 직관전, 대학 올스타 티켓팅…예매 방법은?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뉴욕 한복판에 긴 신라면 대기줄...“서울 가서 또 먹을래요”[가보니]
  • 트럼프株·비트코인 못잡았다면 ‘상장리츠’ 주목…잇달아 유증
  •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트럼프 랠리’에 기록 대행진…다우 사상 첫 4만4000선 돌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1.12 11: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885,000
    • +8.22%
    • 이더리움
    • 4,654,000
    • +4.05%
    • 비트코인 캐시
    • 641,000
    • +2.72%
    • 리플
    • 847
    • +1.8%
    • 솔라나
    • 305,200
    • +4.23%
    • 에이다
    • 823
    • -1.67%
    • 이오스
    • 805
    • -1.23%
    • 트론
    • 236
    • +1.72%
    • 스텔라루멘
    • 161
    • +3.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500
    • +0.23%
    • 체인링크
    • 20,650
    • +1.57%
    • 샌드박스
    • 429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