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티저 영상 캡쳐)
스테파니
스테파니가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장근석과 미팅한 경험이 눈길을 사고 있다.
스테파니는 과거 케이블채널 엠넷 '비틀즈코드2'에 출연해 한류스타 장근석과 미팅으로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그는 "장근석은 한국에 오자마자 알게 된 친구다. 처음 만난 건 미팅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는 우리 둘 다 내가 누나인 줄 알았다. 나중에 알고보니 동갑이어서 더 친해지게 됐다"며 "장근석은 마음을 터놓고 지내는 친구"라고 각별한 우정을 과시했다.
장근석 역시 과거 음악 프로그램 MC 시절 "스테파니가 그룹 멤버들과 무대에 올랐고, 공연을 지켜보던 나에게 장난치듯 끈적거리는 눈빛으로 바라보는데 1초간 이성의 감정을 느꼈다. 스테파니의 춤 추는 모습이 무척 예뻤고, 남자들이 정말 좋아할 만 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눈길을 샀다.
한편 스테파니는 지난 12일 새 디지털 싱글 '프리즈너'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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