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 칼 든 이준기에 “죽이지 마!” 애원

입력 2015-08-19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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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 칼 든 이준기에 “죽이지 마!” 애원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가 이준기에게 애원했다.

19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극본 장현주ㆍ연출 이성준)’ 13회에서는 ‘음란서생의 여식을 붙잡았습니다’ 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 성열(이준기)을 찾으러 양선(이유비)은 나인 복장을 하고 궁궐로 들어간다. 귀(이수혁)를 없애는 일을 실패한 현조(이순재)는 윤(심창민)과의 이별을 준비한다.

공개 된 예고 영상에서는 양선이 누군가를 칼로 살해하려 하는 성열을 보고 비명을 지르는 모습이 연출됐다. 양선은 성열을 향해 “악! 주~ 죽이지 마!”라고 애원했고, 성열은 그런 양선을 바라봐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12회는 7.4%(닐슨코리아ㆍ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 칼 든 이준기에 “죽이지 마!” 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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