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대국민 올바른 물 마시기 습관 형성을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 '물쉼표시간 시즌2'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코웨이는 2013년부터 올바른 물 마시기 습관을 심어주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해오고 있다. 2013년엔 10대 청소년 대상, 지난해엔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올해 진행되는 ‘물쉼표시간 시즌2’는 지원 범위를 기존 유치원ㆍ어린이 집 등의 교육기관에서 가정으로까지 확대했다. 또 전문적인 교육 제공을 위해 전문 강사진이 교육기관에 직접 방문해 유아교육전문가가 개발한 ‘찾아가는 물쉼표시간’ 방문교육을 제공한다. 이 교육은 영유아ㆍ선생님ㆍ학부모가 모두 참여하는 것이 특징으로, 구연동화ㆍ체험학습 등의 커리큘럼으로 물 마시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이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코웨이는 4주간 교육 커리큘럼, 물쉼표시간 노래와 율동 애니메이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집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말하는 코밍 버튼 △물쉼표시간표 △칭찬 스티커 및 뱃지 세트 △코밍 컵 등을 무료 제공한다.
이번 ‘물쉼표시간 시즌2’는 1차와 2차로 나눠 운영되며, 1차 신청기간은 다음달 6일까지, 2차 신청기간은 다음달 21일부터 오는 10월1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물쉼표시간 캠페인은 참여자들이 프로그램 취지에 크게 공감하여 참여율이 매우 높고, 진정성 있는 캠페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물 습관 캠페인 전개를 통한 온 국민의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하며 라이프 케어 회사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