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11일 중구 명동에서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태극기를 나눠주는 '나라사랑, 태극기사랑' 캠페인을 진해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한은행 조용병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대학생 홍보대사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일반시민 및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고급 태극기 총 2,000여개를 나눠주며 태극기 게양 및 나라사랑 실천을 당부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우리 민족의 얼과 이상이 담긴 태극기를 통해 광복 70주년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