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창민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2AM의 멤버 창민이 JYP를 떠났다.
JYP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창민과 지난달 10일 계약이 만료됐고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2AM 멤버 중 JYP엔터테인먼트에 남은 사람은 조권 뿐이다. 올해 초 멤버 임슬옹과 정진운도 각각 싸이더스HQ와 미스틱엔터테인먼트로 옮겼다.
향후 2AM 활동에 대해 JYP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멤버들이 소속사를 달리하고 있지만 기회가 된다면 언제든 진행하고 다시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창민의 새 소속사로는 JYP엔터테인먼트로부터 2AM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위탁받아서 관리해온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