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디젤車 사면 최대 280만원 지급

입력 2015-08-0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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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라인업에 걸쳐 할인 풍성

▲쉐보레 2015 캡티바(사진제공= 한국지엠)

쉐보레는 유로5 디젤 차량을 대상으로 캡티바는 최대 280만원, 말리부 디젤은 210만원, 크루즈 디젤은 190만원, 올란도 디젤 모델은 150만원의 현금 지원을 한다고 4일 밝혔다.

가솔린 모델도 할인을 진행한다. 알페온 200만원, 말리부와 크루즈 가솔린 140만원, 2015년형 스파크 120만원 등 쉐보레 전 라인업에 걸쳐 현금을 지원한다. 또 올란도, 캡티바, 트랙스 등 쉐보레 RV 차종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고품질 그늘막 텐트를 제공한다.

쉐보레는 2015년형 스파크, 크루즈, 말리부, 올란도, 캡티바, 알페온 등 6개 차종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를 8월에도 지속 시행한다. 크루즈와 말리부의 각 디젤 모델과 캡티바는 선수율을 15%로 낮춰 고객의 초기 구매 부담을 대폭 낮췄다.

아베오는 할부 이율을 기존 3.9%에서 1.9%로 낮추고 최대 80만원의 현금을 지원한다.

임팔라를 사전 계약하는 고객들에게는 BOSE 미니 II블루투스 스피커 등의 경품을 준다.

백범수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더 넥스트 스파크를 시작으로 쉐보레가 하반기에 출시하고 있는 신차에 대한 고객의 반응에 보답하고자 최적의 구매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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