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네오가구는 박성진 외 8명이 지난 8일 인천지방법원에 다음 별지 목록 기재 사항을 회의 목적으로 하는 회사의 임시 주주총회를 소집할 것을 허가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별지목록은 4개의 안건으로 △이사 송달석, 김환생, 안철용, 이현경, 안섭, 민철홍, 김은중 등 이사 7명 해임의 건 △사내이사 후보자 류창희, 이성욱, 성동훈, 가한순, 박용우, 김건오 및 사외이사 후보자 김학성, 박현준, 김은영, 박태성 이상 이사 10명의 선임의 건 △감사 한기영 해임의 건 △감사후보자 엄승태 감사1명 선임의 건 등이다.
회사 측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