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전체의 30% 치료비 포기 ‘의료실비보험’과 ‘비갱신형 암보험’ 비교사이트활용

입력 2015-07-2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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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다치거나 질병으로 찾는 곳이 병원이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나이에 상관없이 잘못된 생활습관, 미세먼지 황사 등의 환경오염, 잦은 흡연이나 음주는 암이나 질병을 발생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통원치료나 입원치료를 받으면 병원비가 발생하는데 의료기술의 발전이 치료비 부담으로 이어져 오고 있는 지금, 통계청에 의하면 우리나라 전체의 30%이상이 병원비 때문에 아파도 치료를 포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체 진료비의 36%이상이 65세 이상 노후에 발생되는 비용이다. 노후에는 일정한 수입이 없는 반면 자주 아프거나 질병이 발생하면 합병증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전이되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질병이나 상해 의료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는 대비가 필요하다.

이러한 노후에 중요하게 자리잡은 의료비 항목은 신종 질병의 발생이나 상해사고율이 높은 젊은 층도 안심을 할 수 없어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그 중 필수로 준비를 해야 하는 것 중의 하나가 의료실비보험, 암 보험이다.

의료실비보험이란!

병원에서 실제로 발생하는 비용에서 건강보험공단에서 인정하는 급여 항목과 인정하지 않는 비급여 항목에 해당하는 금액을 80~90%까지 보상을 받는 상품으로 제2의 국민건강보험이라 부르고 있다. 가벼운 감기부터 우리생활 깊숙하게 자리하고 있는 중대질환(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의 수술비, 검사비, 진단비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실손 보장만 가능한 단독형 실손의료보험과 질병수술비, 진단비등의 다양한 특약을 가입할 수 있는 특약형 실손보험이 있다. 보험료 계산을 해보고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특약형으로 실손 보장을 비롯한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의 진단비, 각종 수술비와 최근 5대질병(담석증, 사타구니 탈장, 편도염, 축농증, 치핵)이 추가되면서 현대인들에게 발병될 수 있는 질병 18대, 21대 질병수술비 담보 등 다양한 특약으로 폭 넓게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아울러, 비갱신형으로 의료실비보험을 구성할 수 있으며, 중복가입이 불가하여 가입 전 중복가입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병원에서 발생하는 비용의 부담을 덜기 위해 가입을 하는 만큼 보험금을 청구하는 횟수가 많아 청구 시 절차가 간편하고 지급이 잘되는 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암 보험이란

병원에서 암으로 진단을 받았을 때 암 진단비를 비롯한 검사비, 수술비,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 등을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 암 보험이다. 국립 암 센터에 의하면 여성암의 경우 갑상선암(1,126만원)과 유방암(1,768만원)이 가장 많이 발병하며, 남성암은 위암(2,685만원), 대장암(2,352만원)이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암 치료비가 7년새 4배 증가함에 따라 암에 걸리는 무서움 보다 암 치료비 부담이 76.5%를 차지할 만큼 치료비는 암 종류에 따라 소액암은 1,000만원에서 고액암은 8,000만원이라는 치료비용이 발생한다. 암에 발병되면 치료가 가능하지만 재발율이 높아 가계경제의 부담이 크게 다가오기에 준비하는 것이 좋다.

나이에 따라 유형을 선택할 수 있는데,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 암 보험을 추천하는 편이다. 암 보험은 가입 후 90일안에 진단을 받으면 보장이 불가하다. 91일부터 보장이 가능하기에 가입을 고려중이라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 또한 일반암으로 분류된 대장점막내암이 소액암으로 분류될 예정에 있고, 유방암, 전립선암, 자궁암과 같은 생식기암이 소액암으로 분류되어 보장이 축소될 수 있어 보장내용을 꼼꼼하게 체크해야 한다.

의료실비보험이나 암 보험은 가입순위에 무턱대고 가입을 하기 보다는 자신에게 최적화된 상품을 고를 수 있도록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이에 의료실비보험 비교사이트(http://silbi-supermarket.com)에서 상품별 가격비교 서비스를 통한 보장내용과 보험료를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좋고, 전문가에게 의료실비보험 추천을 받거나 최근 변동되고 있는 주의사항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실손 의료비 보험 비급여 진료비의 자기부담금이 오는 9월부터 10%에서 20%로 인상될 예정이다. 가입 시 참고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암 보험은 보험사별 보험료 계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암 보험 비교사이트(http://cancer-supermarket.com)를 활용하여 가입 전 본인의 보험료를 계산해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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