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콘텐츠진흥원 )
소녀시대 서현이 법조인으로 잘 어울릴 것 같은 가수 1위로 선정됐다.
음악포털사이트 벅스는 제헌절을 앞둔 지난 2010년 7월 6일부터 12일까지 홈페이지에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에서 '제헌절을 맞아 연예인 중에 법조인으로 어울리는 사람'을 묻는 질문에 누리꾼들은 서현을 1위로 꼽았다. 서현은 총 1652명의 투표자 가운데서 1007명(61%)의 지지를 받아, 압도적으로 1위에 올랐다.
서현 이외에 최시원이 336명(21%)의 지지를 받아 2위, 탑은 205명(13%)이 선택해 3위, 나르샤는 41명(3%)이 추천해 4위, 손담비는 32명(2%)이 응원해 5위에 랭크됐다.
누리꾼들은 "제헌절 맞아 설문이다. 역시 서현", "소녀시대 중에 서현이 제일 똑똑하고 야무진 것 같아", "제헌절 맞아서 설문조사, 서현이 1위?", "제헌절은 법의 제정한 날이군. 서현은 법 없이 살 수 있는 사람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