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민국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민국의 오열 모습들이 새삼 화제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시간이 주는 선물’을 주제로 다양한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삼둥이가 처음으로 찜질방을 방문했다. 삼둥이 민국은 아빠 송일국의 심부름으로 사온 식혜를 쏟고 말았다. 이에 민국은 그 자리에서 오열해 웃음을 자아냈다.
삼둥이 민국은 앞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오열하는 모습을 드러낸 바 있어 눈길을 모은다. 민국은 서당 체험 도중 서러운 눈물을 쏟아내는가 하면, 형제 대한, 만세와 함께 식사를 기다리던 와중에도 닭똥 같은 눈물을 흘려 웃음을 안겼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민국 오열 모습에 네티즌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민국, 우는 모습도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민국 어쩜 우는 모습도 사랑스럽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민국 정말 귀엽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민국 울지마 안아주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코너 시청률은 전주 대비 3.4%포인트 상승한 17.5%로 동시간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