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트와이스 모모, 타로 예언이 적중? "7월부터 활동이 괜찮아"
▲출처=Mnet 방송 캡처
Mnet '식스틴'을 통해 결정된 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의 멤버가 발표된 가운데 최종 합격자에 이름을 올린 모모가 논란이 되고 있다. 모모가 앞선 방송에서 이미 탈락했지만, 프로듀서인 박진영이 임의로 모모를 트와이스 멤버로 정했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지난 6월 방영된 '식스틴'5화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방송에는 홍대나들이를 하는 트와이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모모에게 "한 7월 달부터 활동이 괜찮은 것 같아"라고 말한 타로마스터가 예언했다.
앞서 7일 방송된 Mnet '식스틴'에서 걸그룹 트와이스 최종 멤버에 탈락자였던 모모의 이름이 호명됐다. 타로마스터의 예언처럼 모모에게 뜻하지 않은 좋은 결과가 찾아온 것이다.
식스틴 트와이스 모모, 타로 예언 소식에 네티즌은 "식스틴 트와이스 모모, 타로가 정말 신통방통하네" "식스틴 트와이스 모모, 성지글로 남겨야할 듯" "식스틴 트와이스 모모, 7월에 좋은 일이 바로 이거였군"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