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정은우와 7개월 만에 결별 소식에 네티즌 “훌훌 털어버리려고 정글 간 거였나”

입력 2015-07-07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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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 정은우 (사진=뉴시스 )

배우 정은우와 박한별이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 반응이 뜨겁다.

6일 두 사람의 소속사는 최근 각자의 스케줄로 바쁘게 활동하면서 정은우와 박한별의 관계가 소원해졌고 자연스럽게 결별로 이어졌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네티즌 dbru****는 “남녀사이는 알다가도 모르겠네”라고 반응했고, 네티즌 wndm****는 “오래갈 줄 알았는데 벌써 헤어지네”라고 의견을 남겼다. 또 다른 네티즌heej****는 “사귀다 헤어질 수도 있지. 이러니 공개연애를 안 하려고 하지”라고 반응 했으며, 네티즌 uwoi****는 “박한별 훌훌 털어버리려고 정글 간 거였나”라고 의견을 밝혔다.

정은우와 박한별은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를 촬영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12월 두 사람은 공개연인을 선언했으나, 결국 7개월 만에 결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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