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홍만 소녀시대 써니(KBS 방송 캡쳐))
최홍만과 소녀시대가 함께한 '런닝맨'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써니와 최홍만의 키차이가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홍만과 소녀시대 써니는 지난해 방영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장신 대표와 단신 대표격으로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최홍만은 "연인을 안거나 뽀뽀를 할 때 어떻게 하나"란 질문에 "여자친구를 뽑아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최홍만은 소녀시대 써니와 시범을 해보였다. 최홍만은 써니를 번쩍 안았고, 써니는 다리를 꺾은 채 최홍만의 한 손에 안겼다. 유재석 등은 두 사람의 모습에 감탄을 자아냈고, 박미선 역시 "써니와 최홍만, 두 사람의 모습이 참 예뻐보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홍만과 소녀시대는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함께 출연해 레이스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