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살'에서 캐릭터를 표출하기위해 15Kg감량한 이정재.(사진=쇼박스제공)
▲영화 '내사랑 내곁에'의 루게릭병 환자역을 드러내기위해 20kg이상을 뺀 김명민. (사진=영화 '내사랑 내곁에' 스틸컷)
영화 캐릭터를 위해 20Kg이상을 감량한 김명민도 있었다. 2009년 개봉한 ‘내 사랑 내 곁에’에서 루게릭 병 환자로 나온 김명민은 촬영기간 동안 실제 환자들의 병 진행 속도에 맞춰 20kg 이상을 뺐다. 이런 김명민을 향해 ‘메소드 연기의 교본’이라는 수식어가 적격이라는 찬사가 쏟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