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피나, '아르헨티나-콜롬비아'전에서 연속 슈퍼 세이브 "신들린 방어"
(사진제공 SBS스포츠)
콜롬비아의 골키퍼 다비드 오스피나가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신들린 방어를 선보이며 전 세계 축구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27일 오전 열린 '2015 코파아메리카' 8강전 아르헨티나-콜롬비아 경기에서 오스피나는 전반 25분 슈퍼 세이브를 연속으로 기록했다.
오스피나는 1988년생으로 지난 2006년 콜롬비아 아틀레티코 나시오날에서 데뷔했다. 이후 지난해 7월부터 프리미어리그 아스날의 수문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