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창진
▲프로농구 안양KGC 전창진 감독(연합뉴스)
프로농구 전창진 감독(52, 안양 KGC 인삼공사)이 승부조작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있는 가운데, 그 의 6분 퇴장 일화가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 2014년 3월 22일 창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프로농구 창원 LG와 부산KT의 4강 플레이오프에서는 선수들간의 충돌이 벌어진 바 있다.
하지만 심판은 이 부분에 대해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았고, 이에 화가 난 전창진 감독은 코트로 뛰어나가 심판에게 거칠게 항의했다.
당시 전 감독은 심판을 향해 몸을 강하게 부딪히며 저돌적인 모습을 보였고, 심판은 주저 없이 테크니컬 파울 2개로 전 감독을 퇴장시켰다.
네티즌은 “전창진 승부조작 아니길” “전창진 저건 아닌 듯” “전창진 결백 밝혀라” “전창진 강동희랑 같은방 예약이요” “전창진 무혐의 인가” “전창진 어떻게 되는거야” “전창진 힘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