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유화 페이스북)
도핑검사 양성 판정으로 6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곽유화 선수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3일 도핑 검사에서 금지약물인 펜디메트라진(Phendimetrazine)과 펜메트라진(phenmetrazine)이 검출됐다고 전했다.
KOVO는 시즌 중 각 라운드마다 무작위로 추첨한 각 팀 선수들을 대상으로 금지약물 복용 여부를 검사한다.
곽유화는 지난 2월 전문의들이 선정한 'V-리그 최고 얼짱 선수'로 뽑힐 만큼 미모를 인정받은 선수다. 배구계 수지로 일컬어지기도 한다.
곽유화 도핑 양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곽유화 도핑 양성, 충격이다", "곽유화 도핑 양성, 놀랍네. 수지 닮아서 좋아했는데", "곽유화 도핑 양성, 설마", "곽유화 도핑 양성, 반성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