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연합뉴스)
한국과 스페인의 조별라운드 마지막 경기 중계가 화제다.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18일 오전 8시(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오타와의 랜즈다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E조 조별라운드에서 스페인과 맞붙는다. 한국의 16강 진출이 걸려있는 중요한 경기다.
이 경기는 KBS 2TV를 통해 중계된다. 온라인으로는 아프리카 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국과 스페인의 경기를 앞둔 네티즌은 “한국ㆍ스페인, 어디서 보지?”, “한국ㆍ스페인, 꼭 승리하자”, “한국ㆍ스페인, 중계 보며 응원해야지”라고 반응했다.
한편, KBS 2TV는 경기 중계를 위해 아침드라마 ‘그래도 푸르른 날에’와 생활정보 뉴스 ‘아침 뉴스타임’을 각각 결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