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꿈에그린’ 투시도.(사진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이 경기 일산신도시 킨텍스(한국국제전시장) 부지에 분양하고 있는 주거복합단지 ‘킨텍스 꿈에그린’의 열기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지난달 29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 이 단지는 현재 780실의 오피스텔이 100% 계약 완료됐다. 1100가구가 공급되는 아파트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청약당첨자를 대상으로 계약을 진행 중이다.
‘킨텍스 꿈에그린’은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1단계 C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49층, 10개동, 전용면적 84~152㎡ 총 1880가구 규모의 복합단지이다. 아파트는 전용 △84㎡ 818가구 △93㎡ 270가구 △149㎡ 6가구(펜트하우스) △152㎡ 6가구(펜트하우스) 등으로 구성된다.
일산신도시 내 최고층, 최대 단지의 새 아파트로 공급되기 때문에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특히 이 단지는 일산 킨텍스 내에서도 1종 지구단위계획 상 정중앙(C2블록)에 위치해 반경 1㎞내 다양한 개발 호재를 도보권에서 누릴 수 있다.
일산 호수공원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고 현대백화점 및 레이킨스몰을 시작으로 전시장, 고양문화원사, 원마운트, 아쿠아플라넷, 롯데빅마켓, 현대오토월드, 이마트 트레이더스(상반기 예정) 등의 대형 문화·쇼핑·테마파크가 단계적으로 건립되면서 개장 운영 중이다. 일대에 한류 테마 복합문화관광단지도 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