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 대구지역 창업자 지원 MOU 체결

입력 2015-06-10 10: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가 대구지역 창업자들의 창업 아이디어 사업화를 지원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애로를 해소하는데 힘을 보태기로 했다.

협력센터는 10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대구지역 창업자·중소기업 공동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력센터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해 대구지역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창업 아이디어 심사·선발 및 사업화 지원 △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 창업자를 위한 멘토링과 교육 △대구지역 중소기업대상 무료 경영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배명한 협력센터 소장은 “정부의 창조경제 구현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에서 첫 번째로 문을 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를 출발점으로 여타 17개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조해 창업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지원하고 지역 중소기업 현장의 경영애로를 해소하는데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는 올 3월 창업·벤처 전문가 20여명을 중심으로 창조경제지원 멘토단을 발족하고 미래부(창조경제타운)와 함께 매달 20~30명의 창업자를 대상으로 집중멘토링 사업을 진행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363,000
    • +4.55%
    • 이더리움
    • 4,552,000
    • -0.44%
    • 비트코인 캐시
    • 596,500
    • -0.58%
    • 리플
    • 1,004
    • +10.33%
    • 솔라나
    • 304,200
    • +3.61%
    • 에이다
    • 793
    • -1.37%
    • 이오스
    • 780
    • +1.56%
    • 트론
    • 253
    • +1.61%
    • 스텔라루멘
    • 183
    • +10.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79,000
    • -2.35%
    • 체인링크
    • 19,550
    • -0.15%
    • 샌드박스
    • 409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