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종영' 외톨이 된 유준상, 이준·고아성과 대비...씁쓸한 물음 "돌아오긴 할 건가"

입력 2015-06-03 01: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풍문으로 들었소'

▲'풍문으로 들었소'(사진=sbs)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이 결국 혼자 남았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한정호(유준상)와 최연희(유호정)가 비서들은 물론 자식들까지 모두 떠난 집에서 쓸쓸한 결말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지막 방송에서 최연희는 여행을 떠나기 위해 짐을 쌌고 한정호는 "돌아오긴 할 건가"라는 씁쓸한 질문을 전졌다. 최연희는 "봐서"라고 답했고, 한정호는 방으로 향했다.

반면 한인상(이준)과 서봄(고아성)은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경태(허정도 분)는 가족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이번 모의고사에서 둘 다 10점 이상 올랐다"고 알렸고 가족들은 두 사람은 축하했다.

다만 부모님에게 상속포기를 선언하며 완벽한 독립에 나선 인상이 성공한 삶을 이룰 것인지에 대해서는 보여주지 않았다.

'풍문으로 들었소'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06,000
    • +3.51%
    • 이더리움
    • 4,470,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611,500
    • +1.58%
    • 리플
    • 819
    • +0.61%
    • 솔라나
    • 304,300
    • +5.92%
    • 에이다
    • 833
    • +1.96%
    • 이오스
    • 783
    • +4.54%
    • 트론
    • 230
    • +0%
    • 스텔라루멘
    • 154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700
    • -3.57%
    • 체인링크
    • 19,720
    • -2.57%
    • 샌드박스
    • 412
    • +2.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