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송일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송일국 정승연
5월 3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과 삼둥이는 병원을 찾아 신체검사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삼둥이는 키와 몸무게를 쟀고, 의사는 "삼둥이가 태어날 때는 작게 나왔지만 현재는 평균보다 월등히 크다"고 진단했다. 송일국은 자신의 키가185cm 이며 아내인 정승연 판사가 172cm이라고 밝혔고, 이에 의사는 삼둥이 기대 신장을 180~190cm으로 예상했다. 그러자 송일국은 "나랑 비슷하겠네"라며 뿌듯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