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주리가 최근 결혼과 임신, 겹경사를 맞아 반색했다.
오는 31일 서울 종로구 AW컨벤션웨딩홀에서 1살 연하의 회사원 A 씨와 웨딩마치를 울리는 정주리는 최근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
정주리 측은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며 "결혼과 임신, 좋은 일만 생겨서 가족들 모두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주리는 현재 임신 초기이기 때문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 정주리는 결혼식 준비와 함께 tvN '코미디 빅리그' 등 출연으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편, 정주리는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신접 살림을 꾸렸으며, 6월께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