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종달새 진주, 복면가왕 종달새 진주, '황금락카 두통썼네' 루나
'복면가왕'시청률이 상승세를 보이며 동시간대 방송 프로그램 중 2위를 기록했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복면가왕'은 전국기준 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이 보인 8.5%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은 12.6% 시청률로 1위를 자치했고,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는 5.3%로 최하위를 보였다.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그동안 궁금증을 모아온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가 루나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새로운 가왕 '종달새'가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그동안 루나, 유미, 진주, 배다해 등으로 추측되며 그 정체에 관심이 집중됐다.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가 루나임이 확인되면서 네티즌들이 새롭게 등장한 '종달새'의 정체도 맞출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네티즌들은 현재 '종달새'가 실력파 가수 진주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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