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얼리버드 이벤트, 7·8월 제주도 편도 티켓이 1만7200원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캡처)
티웨이항공이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제선은 6일 오후 2시부터 티켓이 열렸고, 국내선은 7일 오후 2시부터 예매가능하다.
티웨이항공이 내놓은 노선은 광주, 김포, 대구, 무안 출발 제주 도착 티켓이 최저 1만7200원이다.
인천에서 출발해 사가, 오이타, 지난을 향하는 비행기표는 각각 최저 4만8500원, 6만9500원, 9만200원이다. 인천발 오사카행은 10만1000원, 오키나와행은 11만200원, 삿포로행은 12만200원, 방콕행은 14만3500원, 비엔티안행은 15만3500원부터다.
대구 출발 오사카 도착 비행기는 9만원이 최저가격이다.
모든 운임엔 유류할증료와 TAX가 포함됐다. 편도 티켓 기준이며 여행 기간은 7월1일부터 17일, 8월18일부터 31일까지다.
이번 정기 이벤트는 티웨이항공의 홈페이지, 고객센터 및 모바일 웹을 통해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