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썰전 하차'
▲허지웅(사진=뉴시스)
영화평론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에서 하차한다.
30일 한 매체는 허지웅의 '썰전' 하차 소식을 전했고 이에 JTBC 역시 다수의 매체를 통해 허지웅이 '썰전'에서 하차한다고 발표했다. 허지웅은 이미 '썰전' 마지막 녹화를 마친 상태로 오는 5월 7일 방송을 끝으로 더 이상 '썰전'을 통해 모습을 볼 수 없게 됐다.
허지웅이 '썰전'에서 하차하면서 후임에 대한 관심도 증폭되고 있다. 일단 이에 대해 JTBC 측은 "후임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허지웅은 '썰전-예능심판자' 코너에 김구라, 강용석, 박지윤, 이윤석 등과 함께 출연중으로 허지웅의 하차와는 별개로 다른 MC들은 그대로 자리를 지킨다.
한편 허지웅은 '썰전'에서는 하차하지만 '마녀사냥'에는 계속 출연할 예정이다. 허지웅은 이밖에도 '속사정 쌀롱'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SNL 코리아 4' 등에 출연했던 바 있다.
허지웅의 '썰전'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 "허지웅 썰전 하차, 의외로 하고 있는 방송은 별로 없었네" "허지웅 썰전 하차, 다른데에 또 나올 듯한 느낌임" "허지웅 썰전 하차, 마녀사냥에는 계속 나온다니 뭐" "허지웅 썰전 하차, 자진하차인가"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허지웅 썰전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