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이재훈 “신지 최근 코요태 무대보다 쿨 무대 더 많이 오른다” [토요일을 즐겨라 슈퍼콘서트]

입력 2015-04-2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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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을 즐겨라' 슈퍼콘서트가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쿨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사진=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코요태의 신지가 쿨의 유리를 대신해 ‘토요일을 즐겨라 슈퍼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25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는 ‘토요일을 즐겨라 슈퍼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콘서트에는 김건모, SES, 조성모, DJ DOC, 쿨, 지누션, 이정현, 조PD, 코요태, 소찬휘, 클론, 박미경, 채정안. 룰라, 김원준, 김현정, R. ef, 영턱스클럽, 철이와미애, 왁스, 구피 등 1990년대 인기를 모았던 가수들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미국에 있는 유리를 대신해 코요태의 신지가 쿨의 무대에 올랐다. 쿨의 이재훈은 “오늘은 쿨이아니라 쿨요태다. 유리씨의 빈자리를 채워준 신지에게 박수달라”며 “앞전 무대에서 신지가 코요태의 무대를 했는데 요즘 코요태보다 쿨 무대를 많이 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신지는“ 코요태는 제가 노래를 많이하는데 쿨은 이재훈씨가 노래를 많이 해 편하긴 하다. 그런데 뛰어다녀서 너무 힘들다”고 털어놨다.

‘토요일을 즐겨라 슈퍼콘서트’는 서울 경기를 시작으로 대구, 대전, 부산 등 전국투어 콘서트 후 중국 등 해외 콘서트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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