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이 대중의 주목을 받으면서 그의 드레스 페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임지연은 지난해 11월 제51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영화 '인간중독'으로 신인상을 받았다. 임지연은 당시 입은 하의 앞 부문이 갈라진 검은색 드레스를 입어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임지연은 인간중독에서 파격적인 노출연기를 선보였으며 이후 '간신'에서도 주연을 맡으며 여배우로서의 화려한 경력을 쌓아가고 있다.
앞서 임지연은 24일 방영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 민낯으로 쥐고기를 먹는 장면이 방영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임지연의 털털한 모습 보기 좋았다", "임지연, 여배우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임지연, 쥐고기를 먹다니 충격이다", "임지연은 연기와 예능 모두에서 파격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이투데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