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무한도전' 영상 캡처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의 승자는 광희가 됐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 마지막 이야기 편에서는 광희가 기존 멤버 5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3표를 받아 새 멤버에 이름을 올렸다.
광희가 ‘식스맨’으로 확정되면서 최종 후보군에 속했던 슈퍼주니어 최시원, 홍진경, 노을 강균성은 탈락했다. 특히 후보였던 개그맨 장동민은 1년 전 인터넷 라디오 방송에서 여성 혐오 발언을 한 사실이 뒤늦게 논란이 되면서 14일 ‘식스맨’ 프로젝트에서 자진하차했다. 이에 유재석은 장동민의 하차 소식을 전하며 “혹시라도 불편함을 느꼈을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인사를 전한다”고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