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추사랑·엄지온과 제주도 여행…'가족 모임 특집'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제주도에서 추사랑과 엄지온을 만난다.
최근 KBS 예능국 관계자에 다르면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가족들이 모두 제주도에서 모임을 가진다.
이 관계자는 "송일국과 삼둥이, 추성훈과 추사랑, 이휘재와 쌍둥이, 엄태웅과 엄지온 등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가족이 모임을 가지게 됐다"며 "2박 3일 정도 제주도에서 촬영이 이뤄진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가족 모임 특집 정도로 생각해 주셨으면 한다"며 "지난해 말부터 올 초까지 출연자들끼리 만남을 주선해 왔고, 모처럼 만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엄태웅 엄지온 부녀가 합류한 후 '슈퍼맨이 돌아왔다' 가족이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추사랑·엄지온과 제주도 여행…'가족 모임 특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