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생명은 14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영업관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6주년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직원 포상과 장기근속자 54명에게 감사패와 포상금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로상은 영업지원팀 전승호 과장이 수상했으며 특별상은 상품개발팀 임성찬 과장에게 돌아갔다. 전승호 과장은 웨딩앤 및 주택금융공사 제휴를 성공적으로 성사시키고 이를 통해 조기 판매망을 구축했다. 임성찬 과장은 업계 최초의 선진형 CI보험인 ‘세 번 받는 CI보험’을 개발한바 있다.
이날 이태운 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지난 26년간 수많은 도전과 위기를 극복하며 더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밤낮없이 정진해온 임직원 및 설계사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며 “역동적이고 변화를 추구하는 문화, 도전과 선의의 경쟁이 뿌리내린 문화, 새로운 방법을 지속적으로 찾고 실천해 동부생명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끌어 올리는 등의 노력을 통해 ‘동부생명 신화창조’ 를 전 임직원의 힘으로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