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일리메일)
몸무게가 무려 272kg에 달했던 여성의 눈물겨운 다이어트 모습을 1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미국에 살고 있는 엠버(24)는 초고도비만 환자로, 몸무게가 가장 많이 나갔을 때는 약 272kg에 달했다. 19살 때 엠버는 의사로부터 30살 이전에 사망할 확률이 높다는 진단을 받고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이웃인 비만 수술 전공 의사의 도움을 받아 수술과 식이요법을 병행한 엠버는 1년 만에 127kg을 감량하는데 성공했지만 여전히 다이어트가 필요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