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서울모터쇼] 포르쉐, 430마력 ‘911 타르가 4 GTS’ 첫 공개

입력 2015-04-02 16: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포르쉐의 ‘911 타르가 4 GTS’ (사진제공=포르쉐코리아)

포르쉐코리아는 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 서울 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911 타르가 4 GTS’를 공개했다.

911 타르가 4 GTS에 탑재된 3.8ℓ 6기통 수평대향 엔진은 최고 430마력의 성능과 최대 44.9kg.m의 토크의 성능을 갖췄다. 이 차량은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3초 만에 가속하며 최고 속도는 301km/h이다. 국내 복합 연비는 7.9km/ℓ 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27g/km다. 911 타르가 4 GTS의 국내 출시 가격은 1억8570만원이다.

김근탁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911 타르가 4 GTS는 911 타르가 50주년을 기념하는 모델로 매력적인 타르가 콘셉트에 역동적인 GTS의 DNA를 더한 모델"이라며 “이번 모터쇼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911 타르가 4 GTS는 물론 포르쉐의 매력적인 모델들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포르쉐의 ‘911 타르가 4 GTS’ (사진제공=포르쉐코리아)

한편, 포르쉐는 2도어 GTS 모델인 ‘911 카레라 4 GTS’, ‘카이맨 GTS’, ‘박스터 GTS’를 강조하는 GTS 존을 선보였다. GTS는 그란 투리스모 스포츠(Gran Turismo Sport)의 약자로 포르쉐의 고성능 서브 브랜드를 뜻한다.

이 외에도 포르쉐는 ‘파나메라 GTS’, ‘파나메라 4’, ‘카이엔 터보’, ‘카이엔 S E-하이브리드’, ‘마칸 터보’, ‘마칸 S 디젤’ 등을 전시했다.

▲포르쉐코리아가 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 GTS존 (사진제공=포르쉐코리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미국에선 266억 당첨됐다는데"…우리나라 로또로 '인생역전' 가능할까? [이슈크래커]
  • 단독 이창용, 금통위 앞두고 최상목과 오찬 회동…‘금리 빅딜’ 나오나
  • 상암 잔디는 괜찮나요?…아이유 콘서트 그 후 [해시태그]
  • 고려아연 “영풍이 폐기물 떠넘기려 해…거절하자 관계 틀어져”
  • 김영환 “우하향하면 인버스 투자하라”...개미 투자자 난입
  • '홍명보 선임 논란' 여야 질타 쏟아져…유인촌 "정상적 감독 선임 아냐"
  • 체험존·굿즈 등 즐길 거리 다양…"'골때녀' 팝업 통해 풋살 관심 늘었어요"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9.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247,000
    • -0.97%
    • 이더리움
    • 3,476,000
    • -2.52%
    • 비트코인 캐시
    • 455,300
    • -0.18%
    • 리플
    • 780
    • -1.02%
    • 솔라나
    • 194,000
    • +0.41%
    • 에이다
    • 494
    • +3.78%
    • 이오스
    • 690
    • -1%
    • 트론
    • 204
    • +0%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750
    • -0.84%
    • 체인링크
    • 15,270
    • -0.52%
    • 샌드박스
    • 370
    • -0.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