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이규한(사진= JTBC )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배우 이규한이 과격한 발언으로 셰프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30일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규한은 요리대결에 앞서 “셰프들이 당황하는 모습, 망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얘기했다.
이에 MC 정형돈은 “이미 망한 셰프들은 어떻게 하실 거냐?”라고 물었고 이규한은 “바닥이 무엇인지 알려드리겠다”며 연이어 '센' 발언을 쏟아냈다.
그러나 막상 이규한은 실제 눈앞에서 자신의 냉장고 속 재료로 15분의 요리대결을 펼치는 셰프들을 보자 흥분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이같은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이규한, 기대되다" "'냉장고를 부탁해' 이규한, 본방사수 해야지" "'냉장고를 부탁해' 이규한, 요즘 대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