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첫사랑’ 수지와 한류스타 이민호의 열애에 주식시장마저 들썩였습니다. 수지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열애설과 함께 하락세를 보인 것입니다. 장중 한때 JYP엔터테인먼트의 시가총액은 70억원 가까이 증발하기도 했으니 그 영향력을 실감할 수 있겠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JYP 주가가 약세를 보인 반면 키이스트는 상승세를 보였다는 점입니다. 키이스트는 수지의 열애 상대인 이민호와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한류스타 김수현의 소속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