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헨리, 공승연 '겨땀'폭로 vs 예원에 "귀엽다" 애정공세..."부부 등극"

입력 2015-03-2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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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헨리'

(MBC 방송캡처)

'우리결혼했어요' 헨리가 예원에게 '폭풍' 애정공세를 한 반면, 공승연에는 '오누이'와 티격태격하는 등 상반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우결)'에서는 헨리 이종현 예원 공승연이 가상부부 파트너 선정에 앞서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예원에게 "첫 인상이 정말 좋다. 축하한다"며 예원에 대한 호감을 엉뚱한 발언으로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헨리는 예원을 향해 "귀엽다"는 말을 아끼지 않으며 옷을 벗어주는 등 애정공세를 펼쳤다. 특히 헨리는 "이런 말을 하면 좀 이상할 수 있는데 시간을 멈추고 싶다. 느낌이 굉장히 좋다"며 적극적으로 호감표시를 했다.

한편 헨리는 공승연에는 '오누이'를 대하듯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공승연과 헨리는 처음 만날 때부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오래 전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내며 '오누이'처럼 오래 알고 지낸 사이였기 때문.

헨리는 공승연에 "너 여자 됐다. 이제 완전히 '레이디'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친 여동생 같았는데 나랑 데이트를 하고 있다"며 놀라워했다. 헨리는 공승연에 "너 예전에 땀 많았었다"며 "겨드랑이에 땀 나서 나는 무슨 무늬인줄 알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우결에서는 헨리-김예원, 이종현-공승연이 커플을 확정 짓고 가상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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