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ㆍ이준 우여곡절 끝에 결국 부부됐다

입력 2015-03-09 22: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과 이준이 부부가 됐다.

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한인상(이준)과 서봄(고아성)이 혼인신고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인상은 서봄과 혼인신고를 하기 위해 구청으로 향했고, 두 사람이 혼인 신고서를 작성하는 것을 서봄의 부모가 지켜봤다. 두 사람의 결혼을 반대하던 한정호(유준상)와 최연희(유호정)는 소식을 듣고 뒤늦게 나타났고, 결국 아들의 혼인을 승낙했다.

‘풍문으로 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일류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 드라마다. ‘풍문으로 들었소’ 방송을 본 네티즌은 “‘풍문으로 들었소’ 결국 이준 고아성 결혼하네”,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연기 대박이야”, “‘풍문으로 들었소’ 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099,000
    • +3.69%
    • 이더리움
    • 4,547,000
    • +1.07%
    • 비트코인 캐시
    • 627,500
    • +7.08%
    • 리플
    • 1,007
    • +7.59%
    • 솔라나
    • 315,100
    • +7.25%
    • 에이다
    • 821
    • +8.45%
    • 이오스
    • 786
    • +2.75%
    • 트론
    • 257
    • +2.39%
    • 스텔라루멘
    • 180
    • +2.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350
    • +19.39%
    • 체인링크
    • 19,180
    • +1.05%
    • 샌드박스
    • 407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