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영상 캡처
하수빈은 9일 자신의 블로그에 새해 안부 인사를 전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수빈은 여전히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며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1992년 '노노노노노'로 데뷔한 하수빈은 17년 만에 수록곡 모두 직접 작사-작곡해서 새 앨범 '더 퍼시스턴스 오브 메모리'를 발표하며 가요계로 컴백한 바 있다.
당시 MBC 드림랜드 야외 수영장 특설무대에서 '노노노노노'를 선보인 하수빈은 어깨를 드러낸 흰색 블라우스와 검은색 플레어스커트를 입고 등장했다.
무대에 오른 하수빈은 늘씬한 팔다리와 청순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바비인형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네티즌들은 "하수빈 과거 모습, 수지도 못 따라가겠네" "청순함이란 글자를 사람으로 표현하면 하수빈일까" "하수빈 어쩜 이름도 하수빈이냐" "인형이야 사람이야, 하수빈 미모 역대급"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하수빈은 현재 사업가로 변신해 활약하고 있다.